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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진 장남 서진석,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서 의장으로 ‘데뷔’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통합 셀트리온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미국 출장 중인 서정진 회장을 대신해 장남 서진석이 의장을 맡으면서 주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26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셀트리온의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현재 9명인 이사의 12명으로의 증원, 90억 원인 이사 보수 한도의 120억 원으로의 증액 등 8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주총에서는 회사가 제시한 이사들의 총 보수 한도를 90억 원에서 200억 원으로 두 배 넘게 올리는 안건에 대해 공방이 있었다. 셀트리온 2대 주주인 국..

      산업·IT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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